하나님의 교회 80차 해외방문단기사 소식 입니다 ^^ (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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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설립60주년 기념 방한한 제80차 해외성도방문단 소식(스포츠동아)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예언을 쫓아서 동방 땅끝으로 날아오는 '해외성도방문단'들이 어느덧 80차를 맞이하고 있네요. 처음 해외성도방문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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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예언을 쫓아서 동방 땅끝으로 날아오는 '해외성도방문단'들이 어느덧 80차를
맞이하고 있네요. 처음 해외성도방문단이 한국을 찾았던 그 때에는 아주 적은
숫자가 왔고, 과연 이게 어떤 의미인지 다 가늠할 수 없는 시점이었던 것 같아요.
해를 거듭하면서 '이게 바로 예언의 현장이구나~'하는 걸 인지하면서
놀랍고 우리 교회가 너무 멋지구나 하는걸 더욱 느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의 교회 제80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청와대 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80차 해외성도방문단은 미국, 몽골, 일본 등지에서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을 응원하기 위해 방한하였습니다.
이번 방한에는 무용가, 배우, 바이올린·오보에·트럼펫 연주자 등 문화예술 계통의
전문가들이 특히 참여를 하였는데, 이들이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지구촌에 희망을
나누기 위해 한국·미국·페루에서 펼친 ‘희망콘서트’의 연장 선상에서 각국의 문화
특색을 살린 연주와 전통악극, 무용 등 글로벌 문화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랍니다.
청와대 대정원을 거닐며 한국의 가을 정취를 느낀/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
14일과 15일에는 하나님의 교회 활동을 언론의 시선으로 조명한 ‘Media’s Views’ 전시관~
성경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에서 성황리에 전시 중인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을 두루 관람하였다네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은 한국의 어머니들을 소재로 했지만 실상 모든
어머니들이 보여주는 사랑과 희생은 똑 같을 것입니다. 공감과 감동이 많이
되었으리라 여겨지네요. 그래서 종종 해외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자체적으로
어머니를 소재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하지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경복궁을 방문 / 도슨트(전시해설사)의 설명을 경청하며 ‘Media’sViews’ 전시회를 관람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보금자리로 날아 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사60장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