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과 새 언약 >>
복음은 기쁜 소식, 좋은 소식이라는 의미로 구체적으로는 새언약 이라고 할수있다
초대교회 성도들과 사도들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 , 안식일 등 새언약 진리를 지키고 전했다
"이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골로새서 1장 23절 )
"저가 또 우리로 새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하셨으니" ( 고린도 후서 3장 6절)
사도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복음의 일꾼이라고도 하고 새언약의 일꾼이라고도 했다
이는 복음이 곧 새언약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새언약의 핵심 진리는 유월절이다 .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기 전날밤 ,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유월절을 지키셨다 .
옛 언약의 방식대로 어린양을 잡는 대신 떡을 주시며 "내몸 " 이라 하시고
포도주를 주시며 " 내 피 " 라 하셨다
그리고 떡과 포도주로 지키는 유월절을 가리켜 " 내피로 세우는 새언약 " 이라 선포하셨다
생명의 절기 유월절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장 15절
그러므로 우월절이 바로 새언약 복음의 핵심이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심으로써
영생과 죄사함을 받는 진리다 새언약 유월절의 선포는 영적 죄인으로서 죽을수밖에 없는 인류에게
전해진 가장 복된 소식 진정한 복음이었다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은 침례받으시고 십자가에 운명하기까지 3년여간 천국복음을 전파하셨다
복음이나 새언약은 모두 예수님 살아계실때에 가르쳐주신 교훈이다
예수님이 가르치고 본보이신 새언약 진리에는 유월절뿐 아니라 침례와 안식일 3차7개절기등이있다
사도들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하신 예수님의 분부를 따라
새언약의 모든 진리를 지키고 전했다
<< 침례 >>
예수님은 침례를 받고 베푸시는 본을 보이셨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며 어느족속에게 가든지
침례부터 거행하라고 당부하셨다
빌립과 바울 , 베드로 등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 가르침에 따라 복음을 듣고 깨달은
자에게 침례를 즉시 행했다
<< 안식일 >>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안식일 규례를 본보이시고 세상끝날까지
안식일을 꼭 기억해서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이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난 이후에도 안식일을 지켰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장 2절
<< 유월절 >>
죄사함과 영생이 약속된 유월절은 새언약 복음의 핵심 진리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준비하도록 친히
지시하셨을뿐 아니라 "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하시며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복음의 일꾼이자 새언약의 일꾼을 자처한 사도바울은 유월절에 관한 가르침이
구원자이신 예수님께로 부터 받은것임을 강조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본을따라 매년 성력 정월 14일 저녁에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으며 새언약 유월절을 지켰다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고린도전서 5장 7절
<< 3차 7개절기 >>
하나님의 절기에는 해마다 지키는 연간 절기로
유월절 . 무교절 . 부활절 . 오순절 . 나팔절 . 대속죄일 . 초막절이 있다
이 일곱가지 절기가 3차로 나누어 조직되어있다
이 절기를 통틀어 ' 3차 7개절기 "라 부른다
예수님은 구약시대 절기때마다 드려지던 모든 제물의 실체로 오셔서 짐승의 피로 속죄하던
옛언약의 절기를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 받는 새언약의 절기로 바꿔주셨다
사도들은 이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며
수님의 가르침과 본대로 절기를 지켰다
무교절에는 금식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했으며
부활절에는 영안이 밝아지는 떡을 뗴는 예식을 했했다
오순절로 성령의 축복을 받아 복음의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고 이후 해마다 오순절을 지켰다
예수님은 나팔절과 대속죄일을 포함한 초막절도 지켜 행하셨는데 이 역시 초대교회에서 지킨
새언약 진리였다
이처럼 오직 그리스도의 본을 좇아 새언약 복음을 고수했던 초대교회의
신앙은 오늘날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는
반드시 유월절을 비롯한 새언약의 진리가 있어야 함을 알려주는 산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