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답게 보는 마음은 미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합니다 >>
이땅에서 죄의 너울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중에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인품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부족한 면이 있게 마련이고.
허물투성이처럼 보이는 사람도 배울만한 점이 있는 법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상대를 보면 미운점만 보이지만 , 아름답게 보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은혜롭고 좋은 점들도 보입니다
모든것을 아름답게 보는 마음을 갖는것는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서 형제자매를 아름답게 보려고 노력한다면
어머니 교훈의 말씀처럼 미움이 없는 온전한 사랑을 이룰수 있게 하나님께 기쁨을'드릴수 있는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시는 것만큼이나 내형제 자메의 영혼을 사랑하신다는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가끔 형제자매의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 망각한채 그들의 허물과 잘못을 지적하며
그들을 미워하는 마음을 가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내 곁의 형제자매들은 하나님께서 육천년을 인내하시며
완성품으로 빚어가시는 귀한 존재들입니다
당신의 목숨을대신해서라도 살리려 하셨던 형제자매를 우리가 안좋게 보고 미워한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습니까 ??
그러므로 형제자매에게서 부족한 점이 보인다 할지라도 그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우리도 그들을 귀하게 여기고 아름답게 볼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죄투성이인 내 영혼을 아름답게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다면 형제자매를
아름답게 보지 못할 이유도 없지 않겠습니까 ??
<<아브라함이 조카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했을대 더 좋은것으로 축복을 받았듯이
우리들도 형제들에게 좋은것을 양보하면 더 좋은 축복을 받게됩니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조카롯과 함께 가나안땅에 갔을때의 일입니다
아브라함과 조카롯이 가축이 늘어나고 따르는 식구들도 많아지자 그들이 함께
살기에는 땅이 좁아지게 되었고 , 두사람의 목자들 간에는 분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우리가 서로 다투어서야 되겠느냐며 서로 갈길을 정해서
나누어 살자고 이야기합니다
이때 아브라함은 롯보다 먼저 땅을 선택할수 있는 위치에 있었지만 , 조카롯이 먼저 마음에 드는
땅을 선택할수 있도록 양보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자신은 롯이 선택하지 않은 쪽땅을 선택했습니다
창세기 13장 7~ 9절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
아브라함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보이는 모든땅을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줄것이며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땅의 티끌처럼 많게 해주시겠다고
큰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조카롯에게 좋은 것을 양보함으로 하나님께 더 좋은것으로 축복을 받은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같이 우리들도 형제들에게 좋은것을 양보하면
더 좋은 축복을 받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형제자매에게 좋은 것을 양보하고
아브라함과 같이 더 큰축복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