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 이사야 41장의 ''동방의 한사람이나
이사야 46장의 ''동방의 독수리 '는 고레스와에 대한 예언일뿐이지 .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아니다 ... 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야 41장 2 ~ 4 절
누가 동방에서 사람으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게 하며 그로 왕들으 치리하게 하되 그돌로 그의 칼에 티끌같게 ..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보지 못한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이사야 46장 11절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것이라
1 동방의 한사람이 등장하면 마른땅이 샘 근원이 된다
이사야 41장의 동방의 한사람이나 이사야 46장의 동방의 독수리는
동방에서 등장하여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 포로가 된 하나님의 백성을 해방시킬 왕에 대한 예언입니다
(사 46: 13 . 41: 1 )
이 예언의 일부를 이스라엘의 동쪽에 위치한 바사. 즉 페르시아 제국의 고레스왕이 성취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가 그 예언 성취는 동방에서 등장하시는 재림 예수님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왜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
동방의 한 사람에 관한 예언속에는 오직 하나님만 성취하실수 있는 부분이 담겨 있습니다
이사야 47장 17 ~ 18절
가련하고 빈핌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때에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것이라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되게 하며
마른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동방에서 한 사람이 등장할때에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하였습니까 ??
자산에 강이 열리고 광야가 못이되며 마른땅이 샘 근원이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고 히였습니다
그런데 고레스왕때에 이런일들이 있었습니까 ??
없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일들이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오실때에 이루어질수 있는
일임을 분명하게 증거하였습니다
이사야 35장 4 ~ 7 절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수하시며 보복하여 주실것이라 그가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것이며 사랑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따라서 이사야 41장은 단순히 고레스왕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생명수를 가지고 동방에 오시는
재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41장의 동방의 한사람이나
이사야 46장의 동방의 독수리는 단순히 고레스왕에 대한 예언일뿐이라는 주장은 잘못되었습니다
<<<<보충설명 >>>>
1. 동방의 한 사람이 등장하면 우상 숭배자들이 연합한다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실때에는 우상 숭배자들이 우상을 견고하게 세우는
종교연합도 일어납니다
이사야 41장 5 ~ 7절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각기
이웃으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느 담대하라 하고 목공은 금 장색을 장려하며 마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장려하며
가로되 땜이 잘된다 하며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으로 흔들리지 않게 하는도다
하지만 고레스왕이 육적 바벨론을 무너뜨리기 위해 동방에서 올때에는 이런 종교연합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사야 41장은 단순히 고레스왕에 대한 예언만이 아닙니다
이는 재림 예수님께서 영적 바벨론을 무너뜨리기 위해 동방에 오실때에 거짓종교단체들이
연합함으로써 성취되는 예언입니다
2 종교연합운동
성경은 마지막때에 재림 예수님꼐서 택한 백성을 모으시는 영적 추수를 하실때에 가라지로
비유된 불법자들이 묶일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0절
둘다 추수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또한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실때에 우상숭배자들이 하나로
연합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41장 2 ~ 7절)
이러한 예언에 따라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동방에서 등장하실떄에
로마 가톨릭교를 중심으로종교 연합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동방의 한 사람이 새언약의 유월절로 영적 바벨론의 정체를 드러내자
영적 바벨론인 로마 가톨릭교에서는
1962년에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를 열어 개신교, 다른종교 세력과의 연합을 꾀한 것입니다
''바티칸 공의회 { 한국가톨릭대사전5 }
한국교회사연구소 2004 , 3112 - 3116쪽
교황요한 23세는 개회연설에서 ..마지막으로 교황은 세가지 신비로운일치
즉 가톨릭신자 사이의 일치 , 가톨릭 신자와 갈라진 그리스도인의 일치 , 가톨릭교회와 그리스도교와
다른 신앙을 지닌 종교인의 일치를 이루는 것이 공의회의 임무라고 강조하였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회 역사상 제일큰 규모의 공의회였다
고대 동방교회, 동방정교회 , 러시아 정교회의 대표 그리고 세계교회협의회, 루터교세계연맹
영국성공회, 개혁교회세계연맹, 세계 감리교회 협의회와 같은 프로테스탄트 국제 기구의
대표들이 참관인으로 참석하였는데 ..
공의회 폐회 전날인 12월7일에는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와 함께 1054년에 내려진
상호 파문을 철회하였다
https://youtu.be/kSsCdfWz8tY?si=FJSvq6Tx99ryNIR6